이런저런 이야기

우리 동네가 확~ 달라졌어요.

이길순 2012. 5. 18. 22:19

우리 동네가 확~ 달라졌어요.
민·관·기업이 함께하는「행복나눔 벽화사업」산성동 벽화그리기
 
이길순 기사입력  2012/05/18 [17:58]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숙자)에서는 5월 15일(화)~19(토) 까지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벽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SK C&C와 성남시 산성동주민센터가 함께했다.

▲     © 한성뉴스넷
「행복나눔 벽화사업」은 민·관·기업이 함께하여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이번 사업에 공동주관 기업인 SKC&C는 ‘행복한 변화, 행복한 상생, 행복한 참여’세 가지 사회공헌 축으로 「행복나눔 벽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여 낙후된 마을을 찾아 계단 및 벽화작업을 통해 마을을 보다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며 주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성남지역의 오래된 벽이나 계단을 아름답게 꾸며줄 예정이다. 또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활동장소 섭외 및 자원봉사자 연계, 행정지원을 맡아 진행했다.

성남시 산성동주민센터에서는 계단 개보수작업 및 마을작은음악회를 주관하여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하였다. 마을작은음악회는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성악, 경기민요, 국악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펼쳤으며, 열정적이고 흥겨운 분위기속에 마무리 되었다.

 

 




한편 윤숙자센터장은 “행복나눔 벽화사업으로 낙후된 지역에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고 하나의 작은 마을로 시작하여 성남시 전체가 아름다워지는 그 날까지 「행복나눔 벽화사업」은 계속 이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