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8).JPG)
영하의 날씨가 며칠 동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불황에다 국제적 고유가 시대에 접어든 요즘 들어 대부분의 가정은 고유가 때문에 자동차를 세워둔 집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마침 ‘연료저감유도장치’(이하 연료저감기)를 개발, 시판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 상대원 1동 공단에 위치한 (주)아드팩(대표 김재박)을 방문해 노현정 이사를 만나봤다.
김 대표는 11년에 걸쳐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전료저감유도장치를 개발 드디어 시판을 하게 됐다고 한다. 연료 저감유도장치는 핸들 아래에다 부착을 하고 리모컨으로 운전을 하게 되면 컴퓨터 시스템으로 운전자를 읽어줌으로서 자동으로 운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연료 저감기를 부착 했을 경우 단 한 번의 주유로 서울과 부산 왕복 2회 1600km 주행에 45% 연료가 절감이 된다는 걸 입증 했다고 한다.
“일반인은 물론이고 운전시 발은 사용하지 않고 리모컨으로 운전해 주기 때문에 특히 장애인이나 여성들에겐 아주 필수적이다. 또한 연료절감은 물론이고 매연도 90%이상을 방지하기 때문에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노 이사는 “우리직원들이 직접 시험운전도 해봤지만 리모컨으로 주행하다 슬쩍 놓으면 다시 정석으로 주행할 수 있는 자동제어능력도 경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747).JPG)
산업자원부, 실제도로 주행연료 절감 입증
한편 연료 저감기는 2003년 이후 생산한 대부분의 차량에 사용할 수 있고 복잡한 시내도로에선 25%가 절감되며 장거리나 고속도로에선 45%까지 절감된다고 한다. 아직은 LPG자동차나 화물자동차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조만간 사용 할 수 있도록 연구 중이다. 또한 연료저감기를 사용 했을 경우 연료저감은 기본이거니와 신속한 기동성은 물론이고 냉각수, 엔진룸온도, 트립 컴퓨터 수치변화 , 에어컨 성능도 향상된다고 한다. 안락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더해주고 매연을 감소함으로 배출가스냄새 무 출력, 차량성능도 함께 향상되며 심지어 중고차량 가격이 최소 100만원 정도는 상승된다고 한다. 한편 (주)아드팩에선 시승 차량이 완비되어 있어 언제든지 시승문의를 받고 있으며 고객들이 연료저감기를 사용해보고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 100% 반품이 가능할 정도로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권한다고 밝혔다. 고유가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연료저감기는 획기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사용해 보면 연료저감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다.
| |